간담회에서 다뤄진 소통창구 개선과 그에 대한 홍보는 아직인가요? 소통창구가 아직 안만들어졌다면 간담회에서 한 말은 그냥 그 상황을 넘기려고 하신 말씀이신지, 홍보만 아직 안된거라면 왜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는지 여쭤보고싶네요. 


그리고 축제의 라인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여러 찌라시가 퍼지고있습니다. 많이 동요도 하고, 9천만원갖고 뭐하냐, 예년과 비슷한 예산으로 왜 저런 라인업이며, 말은 왜 없는거냐 등등 여러 글이 만들어지고, 에브리타임어플의 핫게시판으로 가고있습니다. 아직 소통창구에 대한 혼보가 없는상황에서, 간담회도 열고 탄핵운동도 시작되려했던 그 소통문제가 에타 핫게시판에서 나온 만큼, 소통창구 홍보도 아직 안하신 마당에 에타 핫게시판을 일부러 외면하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. 에타 핫게시판이 기준이 모호하다하시지만, 여론 수렴에 도움이 되기는 한다는 점, 분명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. 그리고 저번같은 논란이 있어서 간담회까지 여셨으면, 소통창구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주기적으로 핫게시판이나 총학게시판의 댓글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? 


실천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마십시오. 간담회에서의 그 확실하고 명쾌하던 모습은 어디가고,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뒤돌아서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미루는 모습밖에 못 보여주신단 말인가요. 총학게시판에 라인업 오피셜이나, 현상황 브리핑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. 꼭 학생들이 먼저 질문을 하고, 페메를 보내야만 문제인지를 하는 건 잘못된 시스템같습니다. 이 말은 학생들이 문제를 제기하기 전까진 조용히 문제를 덮어둔다는 것과 같습니다. 여러 논란과 피드백 중, 총학이 논란이 되기전에 먼저 바로잡은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. 조치 부탁드립니다.